(SMK 2018) 미니 인터뷰, 현대제철 부스 MC 김연희

(SMK 2018) 미니 인터뷰, 현대제철 부스 MC 김연희

  • 철강
  • 승인 2018.11.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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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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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 철강비철금속 전시회인 ‘SMK 2018'이 10월31일 11시 개막했다.

  SMK 2018을 통해 각 출품 업체는 자사 부스를 통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VIP 참관, 부스 설명, 각종 이벤트 등을 능수능란하게 진행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현대제철 부스 김연희 사회자를 만나봤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A: SMK 2018 현대제철 부스 MC를 담당하고 있는 김연희다. 현재 프리랜서 사회자로서 다양한 전시회, 모터쇼 등에서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Q: 일반인 관객은 물론 VIP 참관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소감을 부탁드린다.

A: 직업의 특성상 여러 업체들이 많이 만나는데, 특히 현대자동차그룹과 인연이 깊다. 현대자동차 모터쇼, 이번 현대제철 부스 등 애사심이 생길 정도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게 됐는데, 성취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매년 새로운 기술, 제품 등을 배우며 설명하는 것에 재미를 느껴 일을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Q: 진행이 매우 능숙하시다, 관련 전시회의 경력사항은?

A: 7년 정도 일을 해왔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모터쇼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다. 또한 국내 기업이 주최하는 IT 및 가전 산업 전시회와 해외 전시회인 CES(국제 전자제품박람회), MWC(모바일 산업 전시회) 등 여러 행사에서 진행을 맡아왔다. 

Q: 일반 관람객은 물론, VIP 참관 당시 'H CORE‘를 비롯한 출품 제품에 대해 설명이 능숙하시더라, 따로 제품에 대해 공부하셨는가?

A: 전시를 진행하는 곳마다 다르다. 사전에 회사 내부적으로 교육을 하거나, 현장에서 실제 제품을 보며 공부를 하기도 한다. 또한 행사 진행 전 관련 업계 연구원들에게 교육을 받는 경우도 있다. 다행히 'H CORE'의 경우 이전 ‘힐스테이트’ 전시회를 진행한 적이 있어,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있었다. 당시 전시회가 이번 전시회에 도움이 많이 됐다.

Q: 향후 계획과 포부 

A: 전시회의 특징상, 봄과 가을에 일정이 많다. 이번 달에도 매주 행사에 나가게 될 것 같다. 또한 겨울에도 연말 행사 등을 포함해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이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각종 행사에 진행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제품을 소개면서 호평을 받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 또한 이번 SMK2018 행사처럼 어떠한 제품이나 회사를 대표해 소개하는 일도 좋지만, 어린아이들도 참여하는 행사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 전시회에서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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