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전문 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가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MK 2018)’에서 자동차용 고강도 알루미늄을 전시하고 있는 가운데 난연성 마그네슘합금으로 만든 양궁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재료연구소 마그네슘 연구실은 구조용 금속재료 중 최경량 금속소재인 마그네슘의 고기능·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전주기적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내식 난연 소재, 고강도 주조 및 압출 소재, 고성형성 판재 개발 등 신합금 개발과 관련 공정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