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에어릭스 '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8.11.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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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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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환경·에너지산업 발전 공헌 인정 받아…환경부 장관상 수상
산업현장에서 검증된 IoT시스템 적용…사례의 에너지 절감 인정 받아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16일 임페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와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1)-'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에어릭스 KonnecThing본부 최기무 전무 (좌 두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어릭스는 IoT시스템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집진기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절감을 달성한 사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에어릭스의 IoT 시스템은 산업현장 및 냉난방기, 농수축산 등 전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에어릭스 KonnecThing본부 최기무 전무는 "이번 수상은 IoT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력과 현장에서 검증받은 성과에 대한 노력의 결실을 인정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 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IoT 기술을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한다.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설명2) '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수상을 하고 있는 에어릭스 최기무 전무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 집진기 ISDC(IoT Smart Dust-Collector)를 비롯한 농·수·축산용 냉동· 냉장창고 관제 시스템 iFAMS (IoT Frozen Air Management System), IoT 범용 모니터링 시스템 iUMS(IoT Universal Monitoring System)', IoT 냉난방기 관제 시스템(IoT Room Air-Conditioner Management System)'은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모듈과 센서를 장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과 성능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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