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니켈·아연: 미 달러 강세화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구리·니켈·아연 하락
(동향) 국제유가의 공급과잉 우려가 심화되면서 배럴당 50달러 수준으로 약보합권을 형성한 가운데 미달러가치도 12월 미연준 금리인상 전망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의 투자 수요를 위축시킴.
▲구리: LME 재고량이 ‘08년 7월 말 이래 최저치이며, 주중 BHP Billiton사의 Spence 광산 노조파업 발생 등으로 공급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니켈: LME 재고량이 ‘13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브라질 Onca Puma 광산 가동 중단 및 뉴칼레도니아 Kouaoua 광산 재가동 지연 등으로 공급차질 예상
◈유연탄: 인도 발전소의 수입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톤당 97.41달러로 전주 대비 1.8% 상승
(동향) 인도의 10월 발전소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함에 따라 상승압력 발생. 다만 연말까지 중국의 해상교역 수입금지 정책과 국제유가 약세로 인해 상기 상승압력이 부분 상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