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 주간 철강 뉴스 종합(국내)

12월 3주차 주간 철강 뉴스 종합(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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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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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에스앤앰미디어 hy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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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사, 후판 가격 협상, 포스코 열연 실수요가용 인하 검토
강관업계 5개사 매각 등 구조조정 본격화 하나

1) 포스코 20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 단행,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 강화. 순혈주의 타파 전문성 보유 외부 인재 영입, 신성장 부문장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 산학연협력실장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산업연구원 장윤종 박사 등

2) 철강사업본부는 마케팅본부(본부장 정탁 부사장), 철강생산본부는 생산본부(본부장 김학동 부사장), 가치경영센터는 전략기획본부(본부장 전중선 부사장, 비철강부문장 겸직)로 명칭 변경

3) 철강 빅3, 4분기 실적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 전망. 철강재 가격 상승 덕, 신흥국 수요 증가. 포스코 7년만 최대 실적 3분기 이어 4분기도 호실적 전망. 현대제철은 봉형강 실적 향상, 철근 원료, 부재료 가격 상승도 도움. 동국제강도 영업이익 개선 될 듯, 역시 봉형강 실적 개선 덕

4) 강관업계, 매각 추진 총 5구조조정 신호탄(?)’, 동훈에스피, 신이철강, 드림스틸, 스틸플라워, 미주제강 순천공장 등,

5) 스틸플라워 매각 방식 변경 추진, 2차 매각 실패 후 스토킹호스 방안 요청 법원 허가 여부 검토 중. 예비인수자 수의계약으로 결정 후 경쟁 입찰 시행 무산되면 예비인수자에게 우선 매수권 부여하는 방식

6) 11월 강관 수출, OCTG 수출 재개에도 물량 감소 뚜렷’. 184,550톤 전년비 29.5% 감소, 중소구경 ERW 유정용강관 67.3%, 송유관 47.3% 감소해

7) 세아제강 미 생산법인 SSUSA(Seah Steel USA) 내년 초 튜빙 설비 증설 착수 연말 완료 계획. 2,500만달러(280억원) 투자, 2.3~4.5인치 연산 10만톤 생산 조관기. 증설 후 생산능력은 연산 25만톤

8) 대형모선 철스크랩 수입 가격 추가 하락, 동국제강 HMS No.1 316달러 계약, 직전 현대제철 대비 9달러 내려가. 20177282달러 이후 최저 가격

9) 현대제철, 일 철스크랩 수입가 인하 안 해, H2 종전과 같은 29,500엔 비드. 일본 내수 평균가 반응 영향. 일본 시황 예의 주시 중

10) 올해 철스크랩 수입 소폭 증가 추정, 1~11월 누계 5863천톤, 전년비 5.8% 증가. 러시아 7.5% 감소, 일본 4.3%, 미국 67.6% 증가, 일본 376만톤으로

11) H형강 2018년 생산량 345만톤 2010년 이후 최고치 전망, 국내 수요는 262만톤 추정. 2017년 대비 내수 19만톤 감소했으나 수입 감소로 수급 균형, 수입은 중국산 감소 대신 베트남, 바레인, 일본산 등 다양화

12) 20191분기 중국산 H형강 수입 최저가 704달러(CFR) 확정, 종전 대비 10달러 내려. 부대비용 포함 시 수입원가 82만원, 2019년도 중국산 수입 감소 전망

13) H형강 유통가격 하락 지속, 톤당 86만원에서 추가 하락 우려돼. 제조사는 기준가 원칙 마감 강조, 중국산 철강재 가격 급락이 원인

14) 철근 수입 급증 우려’, 사강 등 중국 철강사 한국 철근 오퍼가격 낮게 제시. 사강 12512달러, 전월비 69달러 인하, 여타 업체 510달러 제시. 11월 누계 수입량 499천톤 전년비 51.6% 감소, 중국산은 72% 줄음

15) 철근 2018KS 인증 해외 업체, 중국 2개사(안강고빈, 하북진서강철집단), 대만 2개사(경흔흔강철고분, 동화강철) 4개사. 현재까지 중국 24, 일본 7, 대만 5, 베트남 2개사.

16) 철근 품귀 지속되나(?), YK스틸 전기로 가동 지연, 대한제강 1224~25일 녹산공장 제강/압연 설비 점검, 동계 대보수 대신 시행

17) 포스코, 실수요용 열연강판(HR) 출하가 인하 검토(?). 실수요업계 중국산 수입 재개설 대응 톤당 5만원 수준 인하 전망 나와. 인사이동 후 가격 결정 예상

18) 포스코 광양 2열연 공장 설비 합리화 완료 19일 준공식, 7개월간 960억원 투자 고부가제품 생산능력 증대 목적, 불량률 30% 이상 개선 안정적 WP제품 생산 체제 구축

19) 올해 중국산 열연강판(HR) 수입, 400만톤 이하 전망. 올해 3079천톤으로 2010년 이후 첫 400만톤 이하. 수입재 시장 점유율도 28.3%5년 만에 20%대로 내려가

20) 중국산 열연 수입 오퍼 가격 전주와 동일, 495달러 수준 유지. 10월 중순 590~600달러에서 지속 하락, 생산원가 수준으로 저점 근접 의견 나와,

21) 조선용 후판 가격 협상 인상 쪽으로 가닥(?), 포스코/현대제철 조선사 협상 막바지, 수요 호조 지속, 타이트한 수급 반영

22) 중국산 후판 수입 오퍼가격 상승 전환 톤당 520~525달러(CFR), 실제 성약은 전주와 같은 515달러 수준, 수입업계 계약 활발해, 국내 제조사 후판 가격 정책 점검 중

23) 12월 중국산 도금강판(GI) 수입 계약 적극, 570달러(CFR) 오퍼 최저가격 전망. 내년에도 중국 철강사들 수출 확대 움직임, 우리나라 수입 확대 예상

24) 전기아연도금강판(EGI) 생산, 전년대비 감소 지속 가동률 최저 수준. 가전용 수요 거의 사라져 수익성도 낮아. 판매 감소로 수출 확대 적극, 자동차 부품용 수요 개발 노력 중

25) 주단강 생산 증가 수출입 감소 속에 수입은 중국산 감소, 동남아/대만산 증가. 2017년 실적 악화에 대한 기저효과 분석, 국내 업체 베트남 투자 증가 및 낮은 생산원가 등으로 베트남 물량 지속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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