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배럴당 52.31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8달러 상승한 배럴당 61.3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52달러 상승한 배럴당 60.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및 러시아 감산이행 발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석유제품재고 및 원유생산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