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성과 중심 스마트제철소 구축 가속화

포스코, 성과 중심 스마트제철소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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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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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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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성과 중심의 스마트제철소 구축을 가속화 한다.

7일 포스코는 올해 스마트팩토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생산공정에 Big Data, AI 등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제철소를 구현하기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과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 활성화 방안 및 스마트인력 육성방안을 공유했다.

또 생산본부 차원에서 성과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추진을 위한 운영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학동 생산본부장은 “글로벌 철강 무대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하는데 있어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확산을 통해 스마트팩토리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전사적 원가혁신 활동인 ‘CI(Cost Innovation) 2020’과 연계해 스마트팩토리 추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하반기에 열리는 2차 추진점검회의에서 한해 동안의 추진활동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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