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공영, 방화패널 통해 화재 안정성 기여
서진공영, 방화패널 통해 화재 안정성 기여
  • 박준모 기자
  • 승인 2019.11.0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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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공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화재 확산 방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판매 확대 기대

샌드위치패널 전문업체인 서진공영(사장 정해용)이 불에 타지 않는 방화패널(방화판넬) 신제품을 개발하고 화재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

서진공영은 신제품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화판넬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최근 들어 샌드위치패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화판넬을 통해 화재의 위험성을 예방할 수 있는 특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향후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 샌드위치패널은 단열재에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을 접착해 만들었으며 단열재와 컬러강판이 겹쳐 있다. 이러한 제품의 경우 화재 시 컬러강판이 가열되면서 단열재와 분리가 되고 불이 내부 단열재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 확산으로 이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이미 유럽을 비롯해 미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미 서진공영이 개발한 제품과 비슷한 샌드위치패널 사용이 법제화되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암수가 U자 홈에 끼워져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큰 U자 홈에 작은 U자가 결합돼 방화셔터 기능을 한다. 백화점이나 대중이용시설에는 방화셔터가 필수로 있으며 유사시에 작동하게 되어 있는데 방화판넬은 패널 자체에 방화셔터 기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서진공영 방화패널. U자 홈을 통해 공기 공급을 막아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연결부가 5중구조 철판이 막고 있으며 화재로 철판이 화재로 인해 가열되면 내부철판의 U 자부가 확장되면서 더욱 기밀성이 높아진다. 이를 통해 공기 공급을 차단해 발화가 되지 않은 공법이다. 열로 인해 단열재가 녹을 수는 있지만 화재로는 확산되지 않으면서 이 제품을 사용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화재로 인해 피해로 인해 화재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진공영의 방화판넬은 화재예방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샌드위치패널로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서진공영 정해용 사장은 “화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 제품을 통해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더 이상 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것보다는 이러한 특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 선호가 늘어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진공영은 조립식 패널에 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육각메탈패널, 유로징크패널, 유로패널, 3R패널, 프리메탈패널, 인터로킹강판, 실루엣강판 등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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