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무역의날-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배관제일 박경헌 상무,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으로 해외 수출 지속

(제56회 무역의날-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배관제일 박경헌 상무,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으로 해외 수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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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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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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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을 통해 국산 제품 적용확대에 앞장

배관제일 박경헌 상무는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의 노력을 바탕으로 제56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배관제일 박경헌 상무
배관제일 박경헌 상무

 

박 상무는 배관제일에서 생산하는 수중관련 파이프 제조에 용접 기술과 인원 충원등을 통해 품질향상과 납기 준수 등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특히 틸팅 체크 밸브의 경우 기존 금형 등을 수정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 듀얼체크의 경우 타 업체와 협력해 제품의 다양화와 재질의 다양성을 갖춰 고객사의 니즈에 충족할 방침이다. 수중제품 관련해서도 관공서, 수중업체 등 다양한 거래처 확보로 매출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통부문에서는 업체와 조율을 통한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거래처 다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박 상무는 현재 일본과 유럽에서 수입되어 지고 있는 무계목강관의 국산 적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업체와의 협력과 신규 발굴업체들과의 상생으로 국제 정세에 대응해 국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박경헌 상무는 "저가 중국산에 대체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 있는 국산 제품 발굴과 관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배관제일 자체 개발을 통한 수익성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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