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재 사고 입장문

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재 사고 입장문

  • 철강
  • 승인 2019.12.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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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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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오늘 발생한 광양제철소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현상황을 설명했다.

오늘 화재 사고는 13시 14분경 배열 발전 축열설비 연구과제를 수행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작업을 진행하던 RIST 직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화재는 14시 10분경 진화가 완료됐다.

포스코측은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제철소 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연구설비로 조업에는 영향이 없고 명확한 사고 원인은 소방서 등 전문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시고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포스코 입장문>

오늘(12.24) 13시14분경 배열 발전 축열설비 연구과제를 수행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작업을 진행하던  RIST 직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며,

해당 사고로 인해 발생된 화재는 14시 10분에 진화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제철소 조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연구설비로 조업에는 영향이 없으며,

명확한 사고 원인은 소방서 등 전문기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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