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금형업계의 기술 전문가로 손 꼽히는 우성정공 박화석 대표를 제7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화석 대표는 1993년 금형의 불모지인 광주지역에 금형 전문기업을 설립하고 금형 선진화에 앞장서며 지역 내 금형산업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세계 최초로 T/I Mold, TITC(3색사출) 기술을 개발하는 등 광주지역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박 회장은 이번 취임을 통해 “지난 30여 년 동안 금형기업을 운영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의 적극적인 고견 청취와 IoT·빅데이터·AI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금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