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 개최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 개최
  • 엄재성 기자 = 경기도 시흥
  • 승인 2020.08.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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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주최로 8월 12일~13일 양일간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진행
전국 17개교 금형전공 대학생 80명 참가, 몰드 및 프레스 설계 분야 평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주관으로 금형설계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가 전국 17개 대학 80명의 금형전공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비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이 대회는 고품질 금형제작을 위한 핵심 설계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전국 대회로 개최하고 있으며 3D Mold 설계, 3D Press Die 설계로 나뉘어 기술력을 겨루고 있다.

특히, 금형설계 전공자의 3차원 CAD 금형설계 활용능력을 증진시켜 기업 맞춤형 핵심 설계인력을 육성하고,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형설계 전공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기술 향상과 동시에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시키고, 산학협력의 틀을 공고히 구축하여 금형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회사를 실시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 (사진=철강금속신문)
개회사를 실시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 (사진=철강금속신문)

개회사를 실시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각 대학 금형전공 학생과 지도교수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착실히 실력을 배양해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형조합은 재직자는 물론 금형관련 학생들의 기술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격려사를 실시한 한국금형공학회 허영무 회장은 “금형산업에 대해서는 여러 정의가 있으나 ‘하이퀄리티 엔지니어링 산업’이라는 평가가 가장 적절할 것이다. 금형 엔지니어들은 재료를 선택하여 적합한 설계와 가공, 조립, 검사 등의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한다. 즉, 설계부터 최종 검사까지 모두 수행하는 고급인력으로 금형 엔지니어는 ‘밸류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금형산업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우리 금형산업의 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명), 금상(6명), 은상(6명) 등 입상자 23명에게 총 상금 1,000여만원이 전달되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및 유관기관 포상도 수여된다.

또한, 이 대회 참가 학생에게는 취업을 우선 연계하고 입상 교육기관에는 금형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금형업계가 산·학 공동협력의 모범적인 우수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한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2004년부터 3차원 금형설계 능력이 곧 우리나라 금형산업과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확신으로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매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작은 불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한국금형공학회가 후원한다. 그리고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다쏘시스템코리아,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가 협찬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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