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니켈, 아연 :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미 달러 가치 반등으로 가격 하락
(가격) 구리·니켈·아연 하락
(동향)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둔화세로 미 달러 가치가 반등하는 가운데,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경기부양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철금속 하방 압력 발생
▲ 구리 : 9월 4주차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량이 전주 대비 1.5% 감소하며 하방 압력 부분 상쇄
◈ 유연탄 : 콜롬비아 대형광산 장기 파업 가능성으로 가격 상승
(가격) 톤당 59.97달러로 전주 대비 11.8% 상승
(동향) 국제유가 하락에도 콜롬비아 세레존(Cerrejon) 광산의 노조 파업이 3주간 지속되며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에 따른 상승 압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