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고부가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차강판 판매와 신재생에너지 고부가 후판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최근 체코에서 핫스탬핑 공장을 신설하는 등 현지화 생산을 통한 글로벌 판매에 나서고 있다. 신강종을 개발하고, 대형 완성차 중심 강종 인증을 추진해 오는 2023년 2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만의 해상풍력 고부가 후판 판매를 통해 손익을 개선하고, 극후물 및 고강도강 등 해상풍력용 소재를 개발해 적용 강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