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추수 감사절 및 당국 경계 1,100원대 중반 중심
(환율) 추수 감사절 및 당국 경계 1,100원대 중반 중심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1.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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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에 따르면 추수 감사절 휴일로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최근의 약 달러 흐름이 주춤한 모습을 나타내며 달러/원 환율의 하락세는 잦아들 것을 보인다. 전일 금통위에서 한은 총재는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고, 실물 경제에 부담을 주며, 환율 동향 예의주시할 것이라 밝히며 1,100원을 앞두고 당국의 경계감을 높일 듯하다. 오늘 월말 네고 강도와 당국 주목하며 1,100원대 중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

■ 한국은행의 긍정적 시각

전일 금통위에서 정책을 동결한 가운데 경제전망을 통해 긍정적인 시각을 전달했다. 성장률은 올해 -1.1%, 2021년 3%, 2022년 2.5%를, 내년 수출은 +5.3%, 수입은 +5.9%, 경상수지는 600억 달러 전망(2020년은 650억 달러), 원유 도입 단가는 49 달러(2020년 42 달러)다. 경상수지에 대해서는 상품수지가 유가 상승으로 흑자 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서비스 수지는 코로나19 확산 진정으로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긍정적인 경제 전망은 내년 4분기 이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망 경로에서 배제할 수 없게 만들 것이며(당사 금통위 이슈 페이퍼 참조, 11/26) 이는 여타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환경 속에서 원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수 있다. 경상수지는 올해 코로나19의 특수한 환경 속에서 생산 활동 훼손은 덜 된 가운데, 해외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감에 증가한 측면이 큰데 내년은 이러한 특수 요인이 희석되며 경상 부문의 외화 잉여를 축소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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