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출 및 첨단온실 업체인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병원, 스마트교육, 스마트팜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10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그린플러스 등 3건을 선정했다.
과기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중심으로 운영하던 우수사례 선정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이행과 성과확산을 위해 선정분야를 개편해 기관 추천,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4계절 내내 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작물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품 공급을 이끌었다. 기존 스마트팜 재배작물에서 온실재배가 어려운 작물을 대상으로 첨단온실 구축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