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빅 피겨 앞두고 1,100원대 초·중반 등락
(환율) 빅 피겨 앞두고 1,100원대 초·중반 등락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1.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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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에 따르면 위험 선호와 약 달러 속 외국인 주식 순매수 흐름, 긍정적일 11월 수출입 지표 등에 1,100원의 테스트가 예상된다. 다만 11월 중하순 이후 위안화 강세 흐름이 둔화되고 있고, 당국도 환율 방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냄에 따라 빅 피겨(big figure)를 앞두고 경계감이 강화될 듯하다. 예상 범위는 1,095원~1,110원이며, 오늘은 위안화와 증시 동향에 주목하며 1,100원대 초·중반의 등락이 예상된다. 이번 주 10월 산업생산, 11월 외환보유액, 10월 국제수지, 11월 수출입 지표 발표 등이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국유 기업의 디폴트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 코로나19 백신 기대 속 위험 선호 유지

미 달러는 백신 기대 속 위험 선호 유지되겠으나, 미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시장의 우려는 크지 않다. 12월 8일 선거인단 구성을 앞둔 불확실성, 낮아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기대 등이 위험 선호를 제약하며 낙폭이 제한될 듯하다. 1일과 2일 파월 의장의 상, 하원 증언이 예정된 가운데 장기채 매입 비중 확대에 대한 힌트를 줄지 주목된다. 대선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 인수에 필요한 절차에 협력할 것으로 지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소송에 12월 8일 선거인단 확정 일정에 차질이 없을지에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번 주 미국 주택지표들, 시카고 PMI, 고용지표, 미국, 유로존, 중국의 11월 제조업, 서비서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최종치 발표와 1일 호주 금리 결정, 파월 의장과 므누신 재무장관의 의회 증언,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샌스란시스코, 뉴욕연은 총재 증언과 베이지북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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