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 2020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수상’ 영예
제이피에스, 2020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 수상’ 영예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0.12.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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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포장용 결속 헤드 모듈’로 수상
1975년 설립 철강 포장 전문 강소기업

 

경남 김해 소재 철강설비 전문업체인 제이피에스(대표 여재율)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이피에스는 국내 주요 철강기업에 코일포장설비, 제철특수강자동화설비, 페로합금 주조 자동화 설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일 제이피에스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정부포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철강 코일 포장 시 결속력을 정밀하게 제어가 가능한 ‘코일 포장용 결속 헤드 모듈’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 2016년부터 회사가 기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현재는 특허 획득과 신제품인증을 마치고 상용화된 설비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일 포장용 결속 헤드 모듈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일 포장용 결속 헤드 모듈

본 행사에도 출품된 회사의 코일 포장라인 설비는 전(全) 공정에 걸쳐 로봇형 자동화 포장 기술이 적용됐다. 소수의 조업 및 정비인원으로도 전체 라인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사들은 핵심 자동화 기술 적용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 개념의 철강 코일 포장 자동화 라인을 구현할 수 있다.

회사가 참여한 발명특허대전 행사는 오는 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제이피에스는 대형 부스를 운영하여 결속력 가변제어가 가능한 철강제품 포장용 전기식 밴드 결속기 헤드의 실물 등 자사 우수제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 첫날부터 제이피에스는 자사 부스에서 특허청장과 국회의원 등 내빈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발표하는 등 주요 참가업체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피에스 관계자는 “최근까지 본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럽 기업과 31개국 독점판권계약을 체결했다”며 “대외적으로도 인도의 유명 철강 기업인 M사와 인도지역의 독점판권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여러 해외업체에서 기술 및 수주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피에스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그룹, KG동부제철, 고려아연 등 국내 유수 철강기업 및 중소형 철강사에 각종 후공정 철강 설비와 부품, 기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제이피에스 여동훈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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