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임원인사 발표
박정무 전무→부사장, 이지명 상무→전무 ‘승진’
열연·냉연스틸서비스센터 기보스틸(회장 최승옥)이 2021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회사는 주요 임원 중 안정적 조직관리와 뛰어난 성과를 보인 인원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現(29일 기준) 전병억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내년부터 전병억 신임 대표는 회사 사장을 겸임하면서 기보스틸이 추진 중인 빅데이터 베이스(Big Data Base) 구축 사업과 매출 1조원 시대로의 진입 기반 마련을 책임질 예정이다.
아울러 부사장에는 現 박정무 전무가 승진 임명됐다. 신임 박정무 부사장은 당진 2공장을 안정적으로 정상궤도로 올려놓은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 또한 現 이지명 상무가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기보스틸은 “회사의 목표 중 하나인 ‘비전 2.0’를 발전 및 완성하기 위해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