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배상준 수석연구원, 2021년 3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LS전선 배상준 수석연구원, 2021년 3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03.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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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합금 기술과 열처리 등 가공 기술을 활용한 철도부품 개발 공로 인정받아
배상준 LS전선 수석연구원.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상준 LS전선 수석연구원.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상준 LS전선 수석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1년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상준 연구원은 광역·고속철도용 강체전차선로 개발을 통해 철도용 부품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90년대부터 과천선, 분당선 등에 적용된 광역철도용 강체전차선로는 높은 기술적 장벽 때문에 유럽의 제조사가 독점해왔다. 배상준 수석연구원은 알루미늄 합금 기술과 열처리 등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강체전차선의 길이 변화에도 문제없는 신축 이음장치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수입 철도용 부품보다 뛰어난 품질의 국산부품을 약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배상준 수석연구원은 “이번 개발성과는 철도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우수성이 세계에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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