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제25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개최
금형조합, ‘제25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03.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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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22일 사상 첫 온라인 개최, 9월 16~22일 2차 추가 오픈
‘제25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리플렛. (출처=금형조합)
‘제25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리플렛. (출처=금형조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신 판로 개척을 위하여 ‘제25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1)’을 사상 처음 온라인(www.intermoldkorea.com)으로 개최한다.

120개사가 참가하는 온라인 ‘INTERMOLD KOREA 2021’은 당초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 일정인 오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1차 오픈 운영할 예정이며, 9월 6일부터 12일까지 2차 추가 오픈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행사부터 기업별 온라인 전시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금형조합은 3월 16일 오전 11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 1층 스마트 팩토리 전시관에서 ‘온라인 전시회 오픈식’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 현황 설명 및 오픈식 터치행사 등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인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2021 한국금형 및 부품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와 ‘금형 및 관련 기술 온라인/오프라인 세미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형조합과 KOTRA, 해외 유관기관의 주관으로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참가기업 사무실 또는 금형조합 화상상담실에서 진행되며, 국내 금형부품 등 제조업체 40개사와 해외 바이어 및 실수요업체 60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들은 일본, 미주, 유럽 등 선진국 수요업체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전시회 기간 동안 ‘참가업체 온라인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온라인 전시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링크하여 홍보 및 개최를 지원한다.

또한 5~6월, 10~11월 중 온라인 전시회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금형기술교육원 컨퍼런스 룸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형조합은 ‘온라인 인력채용관’을 운영하여 온라인 전시회 참가업체 구인광고를 등록하고, 비대면 채용지원 및 실질적 채용연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사진=금형조합)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사진=금형조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은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생산 5위 및 수출 2위 규모의 금형강국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자국 내 의료 및 방역용품 제조 공급망 구축이 국가 역량을 결정짓는 중요 한 요소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우리 금형산업이 숨은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얼마 전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용 최소잔여형(LDS·Low Dead Space) 주사기 생산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 또한 정밀 금형제조 기술 역량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금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금형산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금형산업은 그 위상이 무색할 만큼 지속적인 내수시장 침체 및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대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욱이 코로나19까지 확산, 장기화되며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국가 제조산업의 근간인 금형산업의 이러한 위기는 자동차, 가전, 반도체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경쟁력 저하와 직결돼 우려를 낳고 있다.

‘INTERMOLD KOREA 2021’은 침체에 빠진 국내 금형산업에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금형기업은 물론 화천기계, 두산공작기계, 현대위아 등 첨단 기계업종, 산업현장 공정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하여 온라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용문 이사장은 사상 첫 온라인 전시회 개최와 관련하여 “금형산업에 새로운 비대면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 넣고, 해외 마케팅까지 영역을 넓혀 INTERMOLD KOREA 2021가 제조 산업계의 New Normal(뉴노멀, 새로운 기준)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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