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 성과 보여
이구산업,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 성과 보여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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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61.9%, 영업益 913.2% 급증
생산·판매 늘며 영업활동 현금 흐름 개선

동 및 동합금판 제조업체인 이구산업(대표 안월환)이 지난 1분기에 뚜렷한 실적 개선 성과를 거뒀다.

최근 발표된 이구산업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788억원을, 영업이익은 913.2% 늘어난 7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00% 급증한 4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실적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게인(metal gain) 확대와 함께 전방산업 회복에 대응한 생산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대부분 신동업체들의 메탈게인이 크게 늘었는데,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 가격은 지난해 평균에 비해 28.6%가 올랐다.

1분기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6.5% 늘어난 1만545톤을 기록했다. 품종별로는 순동판 3,847톤, 황동판 6,065톤, 인청동판 633톤을 각각 생산했다. 생산과 판매가 늘면서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 흐름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해 1분기에 28억원 적자에서 올해 54억원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구산업은 지난해 산업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내년 말까지 80% IACS급 동합금 터미널 소재를 개발 중이다. 1차년도에는 개발 합금 종류를 선정하고 개발 타당성 평가를 완료하여 0.3mm 시제품을 생산하여 전기차 고속충전용 터미널에 적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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