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價 톤당 3천달러선 재진입 예상
아연價 톤당 3천달러선 재진입 예상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05.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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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장세를 보이던 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이 반등하면서 다시 톤당 3천달러 선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LME 아연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30달러 오른 톤당 2,954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33.5달러 상승한 2,97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마감종가는 전일대비 3.15% 상승하며 3개월물 가격이 톤당 3,030.5달러에 마감됐으며, LME 창고의 아연 재고는 200톤 감소한 286,950톤을 기록했다.

하룻밤 사이에 미 연준의 부총재는 아직 코드 감소 및 통화 긴축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아니라고 반복하여 시장 불안감을 잠재우면서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만 미국 제조업 조사에 따르면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연준의 4월 FOMC 의사록은 가까운 시일 내에 모니터링 될 예정이다.

중국 내 아연 가격도 상승하여 유동성이 가장 높은 SHFE 2106 아연 계약은 3.18% 오른 톤당 2만2,895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내 아연 제련수수료(TC) 스폿가격은 전주대비 소폭 상승하여 수입 TC는 톤당 72.5달러, 중국산 TC는 3,900위안을 각각 기록 중이다. 5월 들어 철강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중국의 아연도금 제품 생산량은 전월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조달청의 아연괴 방출가격은 18일 기준으로 톤당 397만원으로 전주대비 4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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