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LME 3개월물價 톤당 3천달러 회복
아연 LME 3개월물價 톤당 3천달러 회복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05.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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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가격 상승 따른 스필오버 효과
美 고용지표 개선 등 경제회복 기대감 반영

아연 가격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현물가격 기준으로 7거래일 만에 톤당 3천달러 선을 회복했다.

지난 27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아연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1달러 오른 톤당 2,994.5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14.5달러 상승한 3,01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런던 오후 거래에서는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3개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2.77% 상승한 톤당 3,062.5달러를 기록해 28일 거래에서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철금속 대표 품목인 전기동 가격이 톤당 1만달러를 다시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자 스필오버 효과로 인해 비철금속 원자재 가격이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의 지난 4월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6조 달러의 인프라 예산을 제안했고 옐런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체적인 시장 심리를 높이는 데 더 많은 지출을 요구하며 긴축 가능성을 줄였다.

중국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유동성이 가장 높은 SHFE 2107 아연 계약은 2.1% 상승하여 톤당 2만2,880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재 가격도 상다시 반등하면서 아연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호전되고 있으며 수입 잉곳 프리미엄은 톤당 125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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