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산업협회,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공동개최 업무협약 체결

건설기계산업협회,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공동개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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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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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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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건설기계전·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도로교통박람회·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공동개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공기영)는 6월 2일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전시회의 통합 브랜드인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공동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공동개최 업무 협약식. (사진=건설기계산업협회)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 공동개최 업무 협약식. (사진=건설기계산업협회)

킨텍스 회의실에서 개최된 공동개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비롯하여,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등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구성하는 각 전시회 주최기관 대표가 참가하여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1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총 40,000㎡ 규모로 개최되며, ‘2021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전시기간을 주말까지 하루 연장해 11월 13일까지 개최된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은 건설/교통/인프라 분야 간 전시회로 전시장간 파티션을 제거하고 동시개최 되어 연관 산업간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국제 수준의 대형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의 중심 축인 ‘2021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은 국내 건설기계 종합 전시회로 공급 및 수요 산업 전 종사자가 운집하는 대한민국 건설기계 최대 마켓플레이스로, 완성차, 어태치먼트, 부품 등 최다 품목이 출품되는 전시회로 대여, 장비, 매매, 건설 실수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최석진 상근부회장은 “각 산업 간 연계 수요 개발을 통해 전시회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최적의 마켓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연관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의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주관사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야외시연회,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는 등 다수의 참가기업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최신 행사 소식은 공식 SNS(유튜브·카카오채널·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시회 참가 신청(웹사이트 : www.conexkorea.org)을 포함한 부대행사 참여 신청은 전시회 사무국(전화 031-713-0599, 070-8661-0813, 이메일 conexkorea@kocema.org)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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