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절입각 설계 및 10개의 인선부 사용으로 생산성 우수
절삭공구 제조업체 와이지-원(대표이사 송호근)이 혁신적인 밀링 인서트 ‘YG FM10 Mill PNMU’ 시리즈를 신규 개발했다.
PNMU 밀링 인서트는 하나의 커터만으로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황삭부터 준정삭까지의 가공이 가능하여 생산성이 매우 우수하다.
‘PNMU 시리즈’는 10개의 인선부 모두를 온전히 사용 가능하여 탁월한 가공 성능을 제공한다. 기성 제품은 인서트의 주절인부와 부절인부의 구분이 불명확하여 피삭재의 면조도 향상을 위해 커터의 포켓 중 하나 이상에 와이퍼 인서트를 체결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모든 포켓의 절삭 효율을 최대화할 수 없지만 PNMU 인서트는 주절인부와 부절인부의 구분이 명확하여 일부 와이퍼 인서트를 체결하지 않고도 절삭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곡면 커팅 엣지 및 와이퍼(Curved Cutting Edge & Wiper)를 통해 절삭부하 및 표면 조도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절입 각도가 36°로 설계되어 90°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반경 방향으로 발생하는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안정성과 생산성이 향상되고 가공품의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