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고로 공정개선 및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2050 탄소중립 비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화 통한 現설비 및 에너지 효율 증대', '고로기반 탄소저감 기술개발',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2050년을 목표로 단계적 설비 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공개했다. 포스코는 "국가 공급 그린수소 및 그린전력 인프라 충족시 단계적 설비 전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