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R) 자회사 경영실적,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판매량 증가'

(포스코 IR) 자회사 경영실적,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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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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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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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국내 자회사 경영실적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중심 트레이딩 호조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 이는 철강 판매량 증가했고 단가 상승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2분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매출액은 7조7,470억원,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각각 직전 분기 대비 1조4,440억원, 260억원 증가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분양 홍보비 등 일회성 비용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했다. 2분기 포스코건설의 매출액은 1조6,320억원, 영업이익은 1,09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직전 분기 대비 650억원 증가, 200억원 감소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전력 비수기 진입에 따른 전력단가 하락 및 LNG 단가 상승으로 전력마진 축소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분기 포스코에너지의 매출액은 3,500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직전 분기 대비 740억원, 670억원 감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판매가격 상승과 대량생산 체제 진입에 따른 수율 개선 및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2분기 포스코케미칼의 매출액은 4,67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각각 직전 분기 대비 120억원, 2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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