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강력한 신형 특허 모터의 유선 7·9인치 그라인더 2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 강력한 신형 특허 모터의 유선 7·9인치 그라인더 2종 출시

  • 뿌리산업
  • 승인 2021.07.26 17:53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허 기술의 2200W 보쉬 신형 토네이도 모터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 갖춰
모터 저발열·저진동, 부하 내구성 35% 강화로 공구 수명 대폭 향상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동급 최고 모터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신형 유선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유선 그라인더는 7인치(GWS 22-180)와 9인치(GWS 22-230) 2종이다. 보쉬 특허 기술로 개발한 2200W의 강력한 신형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절단 및 연마 성능을 발휘한다.

보쉬 신형 유선 그라인더 ‘GWS 22-230’. (사진=보쉬)
보쉬 신형 유선 그라인더 ‘GWS 22-230’. (사진=보쉬)

여기에 작업 효율성과 공구 수명이 대폭 향상됐다. 동급 최고의 모터를 장착했음에도 작업시 모터의 발열 및 진동이 적어 부하 내구성이 기존 제품 대비 35% 강화됐다. 또 최적화된 모터 내부설계로 카본브러시 내구성이 33% 늘어나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부품 안전 설계를 적용해 제품 안전성도 뛰어나다.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보호가드와 베어링 플랜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작업 중 디스크 파손시 보호가드가 임의로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밖에 저진동 보조 손잡이를 적용해 작업시 사용자 피로도를 낮추는 한편, 전원 스위치의 작동 편의성을 높여 보다 손쉬운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신형 유선 그라인더는 보쉬 특허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안전과 제품 핸들링 기능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전문가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