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22’, 참가신청 한 달 만에 목표 부스 ‘완판’
‘SIMTOS 2022’, 참가신청 한 달 만에 목표 부스 ‘완판’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08.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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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부스 조기 달성으로, 역대 최대 참가 대기업체 발생 예상
국내 기계업계의 시장·판로개척 및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

2022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 속에서도 참가신청 시작 1개월 만에 부스유치 목표인 4,800부스를 돌파했다.

기존 참가업체의 참가율은 91.6%로 이미 SIMTOS의 전시효과를 경험한 기업들이 서둘러 참가신청을 완료하면서, 2022년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의 참가 대기업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에 제동이 걸린 참가업체들에게 ‘SIMTOS 2022’가 시장·판로개척과 브랜드 홍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SIMTOS 2018 행사장 전경. (사진=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18 행사장 전경. (사진=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사무국(이하 전시사무국)은 당초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을 조기참가신청 기간으로 정했으나, 예상보다 업체들의 참가신청 속도가 빨라지면서 7월 30일 기준 476사가 4,864부스의 신청을 완료하여 목표부스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참가신청 완료업체의 22.7%는 전회 대비 참가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 시장의 수요 개선으로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절단 및 용접 관련업체의 SIMTOS 참가도 크게 늘었다.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부스신청 규모를 분석한 결과, 전회 대비 약 164%가 확대된 1,427부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SIMTOS가 전회 대비 빠른 참가신청률을 보이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촉진기술과 기계가공을 위한 장비, 주변장치, 핵심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생산제조 기술 비즈니스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밀가공을 책임지는 공작기계와 핵심주변기기, 자동화장치와 소프트웨어 등은 산업적 특성상 온라인만으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기계가공업계는 지난 한 해 마케팅 채널의 부재 속에서 제품홍보, 판로개척, 고객확보 등의 어려움을 여실히 체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SIMTOS 2022’ 개최는 기계업계의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 모집이 조기에 완료됨에 따라 전시사무국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글로벌 시장 개척 및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한다.

SIMTOS 2018 행사 사진. (사진=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18 행사 사진. (사진=공작기계산업협회)

KOTRA, 참가업체, 현지 세일즈랩, 해외전시회 한국관 등 다각화된 채널을 통해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유치하고, SIMTOS만의 특화된 매칭프로그램과 SIMTOS 멤버십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참관객 홍보마케팅'을 펼치는 등 ‘SIMTOS급 프로모션’ 전략으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SIMTOS 2022’ 전시사무국 박재현 팀장은 “많은 생산제조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SIMTOS 2022’에 많은 업체들이 빠르게 참가신청을 한 이유 역시, SIMTOS가 기계가공업계에서 가장 선호하고 기대하는 홍보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박재현 팀장은 “‘SIMTOS 2022’가 참가업체의 비용부담은 낮추면서 판로·시장 개척에는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생산제조 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를 주도하는 마케팅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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