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부·장 제조기업 및 뿌리산업 기업 디자인 주도 교육으로 경쟁력 제고
경남도, 소·부·장 제조기업 및 뿌리산업 기업 디자인 주도 교육으로 경쟁력 제고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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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월까지 소재·부품·장비, 뿌리산업 기업 및 디자인전문회사 경영자 대상 경영자 포럼 등 추진

경상남도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뿌리산업 등 도내 제조기업 디자인 주도 신산업 구축과 도민의 디자인 인식 확대를 위한 교육을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와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 (사진=경남도)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 (사진=경남도)

도는 경남의 제조업이 세계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대기업 주문생산방식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제조기업 자체 브랜드 제품 및 소비재 생산 방식(oem)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남센터를 유치했다.

경남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업무를 시작해 도내 제조기업 대상 디자인컨설팅 지원, 스마트 스튜디오 무료 대관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을 도와주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디자인 주도 교육과정은 ▲소재·부품·장비, 뿌리산업 기업 및 디자인전문회사 경영자 대상 경영자 포럼 ▲기업 실무자와 실무디자이너 대상 실무 역량 강화 교육 ▲디자인전문회사 임원 대상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도민 대상 인식확산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자문위원인 유병철 강사와 전략경영연구소 소장 임현민 강사가 오는 11일부터 첫 번째 교육과정인 ‘신상품 기획 프로세스’에 대한 전문 강의를 경남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세부 과정에 따라 디자인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 누리집 내 교육 안내문을 확인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타 교육 관련 사항은 경남 디자인 제조 아카데미(055-381-9147, 055-382-9147)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비대면·대면 강의, 교육장소 등은 변동될 수 있다.

성흥택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디자인 역량이 취약한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이 창의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제조혁신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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