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노조 파업으로 ‘생산 중단’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노조 파업으로 ‘생산 중단’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09.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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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18일부터 무기한 파업 강행
국내 STS 냉연강판 공급, 일부 차질 불가피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 창원공장이 노사의 견해차로 인한 파업으로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 회사는 생산 재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23일, 현대비앤지스틸은 지난 18일부터 창원공장이 파업으로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 등의 생산을 중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창원공장은 현대비앤지스틸의 핵심 생산 공장으로 지난해 매출의 77%(5,238억4,800만원)를 차지한 바 있다.

현대비앤지스틸과 노조는 지난 6일 단체교섭이 결렬된 바 있다. 사측이 기본급 6만원, 일시금 350만원, 교대 근무자 복지 포인트 제공 등을 제시한 가운데 노조 측이 이를 거부하며 지난 13일부터 확대간부 총파업을, 18일부터는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다.

노조 측은 기본급 12만원 인상, 고용안정, 야간근무수당 개정, 사회연대기금출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노사의 공동선언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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