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산업대전’ 개막
‘2021 한국산업대전’ 개막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0.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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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2일까지 일산 킨텍스 및 D.Ton 온라인 전시관에서 진행
혁신 마케팅 플랫폼 구축,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 최첨단 ICT 제품 선보여
효동기계공업 김동섭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훈 포함 유공자 49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가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및 D.Ton 온라인 전시관에서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진행된다.

‘2021 한국산업대전’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효동기계공업 등 국내외 444개사가 1,005부스(온라인 200개사 포함) 규모로 참가하여 공작기계, 금형, 3D프린터, 부품소재, 스마트팩토리, 자동화기기/로봇, 측정기/시험검사기기, 에너지/플랜트기자재, 사물인터넷/인공지능/IT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 한국산업대전’ 개막 테이프 커팅식. (사진=철강금속신문)
‘2021 한국산업대전’ 개막 테이프 커팅식. (사진=철강금속신문)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된 ‘2021 한국산업대전’ 개막식은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행사에 참가한 주요 내빈들을 모시고 참가기업 부스들을 둘러보는 행사장 투어를 가졌다.

행사장 투어가 끝난 이후에는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산업부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산업계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의 초대형 2,200톤 Former 개발 등 기술 개발을 통해 연간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입대체효과와 수출 증대로 대한민국 기계산업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기계선진국인 독일, 일본, 미국 등을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해 온 효동기계공업 김동섭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금탑산업훈장 수상자 효동기계공업 김동섭 대표이사(우측)와 산업부 박진규 차관(좌측)의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금탑산업훈장 수상자 효동기계공업 김동섭 대표이사(우측)와 산업부 박진규 차관(좌측)의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김동섭 대표는 뿌리기업 및 소재부품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생산공정 IT화, 융복합화와 신시장 개척 등 수출 확대를 통한 기계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기계업계 변화를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각종 산업용 펌프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며, 발명특허 13건 외 다수의 펌프 국산화개발에 헌신해 온 덕지산업 김종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기술 개발 및 설비 국산화로 수질환경 개선 및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뉴보텍 황뭉기 대표이사, 스마트 팩토리 및 MBS 구축으로 산업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 28년간 농기계 개발 및 수출에 종사하며 농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동 유장영 상무보 등 3명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대경기업 조영호 대표이사 등 5명과 기업부문 오텍 등 2개사가 수상했고, 국무총리표창은 코론 김진일 대표이사 등 7명과 기업부문 디에이티신소재 등 2개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마이크로엑츄에이터 임대순 대표이사 등 18명과 10개 기업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디지털 혁신 전략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로봇, AI 등 최첨단 ICT 기반의 융합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2021 한국산업대전’은 코로나시대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메타버스(Metaverse) 산업전시회로서 새 역사를 열어갈 예정이다.

산업부 박진규 차관(가운데 우측)과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가운데 좌측)이 행사장 투어 중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산업부 박진규 차관(가운데 우측)과 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가운데 좌측)이 행사장 투어 중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철강금속신문)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발전 6사의 구매 실무자와 협력기업의 ‘1:1 특별 구매상담회’가 진행되며, KOTRA와의 협력으로 중국, 베트남, 사우디, 일본 등 7개국 해외 바이어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와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약 3만명이 참관하고, 상담·계약추진액이 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Insight Connect 2021’이 개최되어 국내외 IT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참가업체 세미나 개최로 유익할 기술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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