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경력 전문기술인 활용 '철강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
포항시, 고경력 전문기술인 활용 '철강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10.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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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포스코·상의 등 6개 기관 고경력전문기술인 활용 협약

포항시는 19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중소·중견 철강사의 연구개발과 기술애로해결을 위해 6개 기관이 ‘고경력 전문기술인 활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포스코,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포항상공회의소, 이노비즈경북동부분회,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6개 기관이 퇴직전문인력을 활용한 고경력 전문기술인 기업지원사업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업무협약과 함께 시행한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은 △지역 철강소재 부품관련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경력사업 추진 협력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해결과 기술개발지원 △지역 철강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생태계 유지를 위한 성과확산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오늘 협약식이 철강산업 우수인력의 외부유출 방지는 물론 인구증대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약식을 계기로 철강산업재도약과 연계해 지역 철강사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경력 전문기술인 활용 지원사업’은 다양한 경력과 지식을 보유한 지역 퇴직 전문기술인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내에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하고 고경력 전문기술인들을 중소기업과 매칭해 공동 R&D지원,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철강·금속산업의 협력 생태계 구축과 성과확산 공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핵심거점으로서 미래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3+1(바이오,배터리,수소+철강) 핵심전략의 일환으로 철강산업 재도약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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