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FC, ‘INTERMOLD KOREA 2021’ 후원으로 금형업계 상생지원
현대IFC, ‘INTERMOLD KOREA 2021’ 후원으로 금형업계 상생지원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1.08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형공구강, 자유단조제품, 산업기계 부품 등 전시

금속 단조제품 제조업체 현대IFC(대표이사 김점갑)가 프리미엄 금형공구강 시장 확대와 함께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2차 온라인 전시회 후원을 통해 금형업계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 원일특강 등 국내 대표 특수강업체들과 함께 전시회를 후원 중인 현대IFC는 금형공구강 주요 제품군을 선보이며, 기존의 주단조업계를 포함하여 금형업계와도 본격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IFC의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2차 온라인 전시회 부스. (사진=INTERMOLD KOREA 2021 홈페이지 캡쳐)
현대IFC의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2차 온라인 전시회 부스. (사진=INTERMOLD KOREA 2021 홈페이지 캡쳐)

전시회에서 현대IFC는 금형공구강과 단조롤, 단조 환봉, 단조용 잉곳, 산업기계 부품, 조선 및 엔진용 단조제품 등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품목 중 금형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금형공구강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플라스틱 사출용 금형강 ‘HS-PA/HS-PP 시리즈’는 현대기아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플라스틱 사출용 금형강으로 범퍼, 크래시패드 등 대형부품부터 소형 부품까지 경도, 청정도 등 물리적 특성이 일정하다.

핫스탬핑용 프리미엄 열간공구강 ‘HS-HS’는 초고장력 강판의 열간 프레스 작업인 핫스탬핑(Hot Stamping)에 최적화 하여 개발했다.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했고, 현대제철 예산공장에서 평가 및 양산 중이다.

열간단조용 공구강 ‘SKT4’, ‘SKT4A’는 자동차용 크랑크샤프트, 커넥팅로드, 기어류 등을 생산하는 열간단조용 공구강으로, 기준 타수(Shot) 대비 높은 수명을 자랑한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용 금형에 사용하는 공구강 ‘HS-DC’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이며, 물리적 성질, 히트체크, 청정도가 우수하다.

알루미늄 압출용 공구강 ‘STD61’은 알루미늄 샷시 생산용 금형소재로 700ф 이상 대형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이스, 콘테이너 등 각종 부품에 적용할 수 있다.

현대IFC는 전시회 후원을 통해 금형업계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굴지의 제조업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금형공구강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IFC는 제품 전시 외에 고객사들에 대한 각종 제품 및 서비스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전시회에서 현대IFC는 금형공구강 제품군 외에도 단조롤 등 각종 제철설비와 조선산업용 단조품, 산업기계 부품도 선보였으며, 단조용 소재와 제품을 모두 선보였다.

특히, 금형공구강과 함께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조제품군이었다. 현대IFC는 단조강부터 단조제품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여 생산성 및 효율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프리미엄 고부가가치 단조제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일관단조 생산체제의 공정 및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해 기존 조선용 단조 제품뿐만 아니라 자동차, 발전, 항공용 등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해 국내 단조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한편 2020년 4월 1일 출범한 현대IFC는 자유단조업체로 금형공구강과 단조강, 단조품, 제철설비 등을 양산하고 있다. 기존에 산업설비와 조선 분야 단조품에 주력했던 현대IFC는 단조강부터 소재까지 일관생산체계를 완성하고 금형공구강과 첨단산업용 단조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매출은 2,378억9,661만원을 기록한 현대IFC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해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