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도 두 자릿수 증가... 제품價 상승 영향
화인베스틸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의 증가를 나타냈다.
화인베스틸은 최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화인베스틸의 2021년 매출액은 1,240억7천만 원을 기록해 2020년의 986억4천만 원 대비 2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50억9천만 원을 기록해 2020년의 129억9천만 원의 적자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0억5천만 원으로 2020년의 155억2천만 원의 적자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이로써 화인베스틸의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1%를 기록해 2020년의 -13.2% 대비 17.3%p 증가했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은 1.7%를 기록해 2020년의 -15.7% 대비 17.4%p 증가했다.
회사는 실적 증가 요인으로 제품 판매 가격 증가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