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상반기 매출 880억 원

대호에이엘, 상반기 매출 880억 원

  • 비철금속
  • 승인 2022.08.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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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준우 기자 jw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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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연 제조사인 대호에이엘(대표이사 노영훈)이 올해 상반기 큰 폭의 실적 증가를 달성했다. 대호에이엘은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지난 상반기 매출액 880억 원, 영업이익은 58억 원, 순이익 2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695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에 비해 각각 26%, 106% 늘어났다.

2분기만 떼놓고 보면 매출액 411억 원, 영업 이익은 3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와 2분기 높았던 알루미늄 가격이 대호에이엘의 매출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분기 및 2분기 초까지 알루미늄 가격이 높은 상태를 유지한 것이 판매 가격 인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성장성이 높은 자동차, 전자 등 분야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점도 매출 신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 주방 용품으로 창업,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 주방 용품 등에 대한 사업 비중은 20%를 하회하고 자동차, 전기, 전자, 철도 구조물 사업 분야가 사업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전자 제품 제조사인 비덴트를 새 최대 주주로 맞이한 대호에이엘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공언한 상태다.

한편, 본지 집계 자료에 따르면 대호에이엘은 이번 상반기 1만5,745톤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대호에이엘 매출 증가율 시각화 자료
대호에이엘 매출 증가율 시각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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