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유동성 확보 위해 한팩에 매각
선재 제조업체 영흥이 안산 소재 부지와 건물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영흥은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54-3번지 소재 토지 1,669.5㎡와 건물 1,250.08㎡를 한팩에 매각한다고 지난 8월 30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47억9,000만원으로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 대비 0.92%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2023년 1월 30일로 2차 분할매매 계약 후 매각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