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公, 자원순환산업진흥協과 업무협약 

광해광업公, 자원순환산업진흥協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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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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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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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산업 생태계 구축·육성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지난 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대표이사 민경보)와 자원순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체결식에서 자원순환 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육성을 위해 △GR인증 인·허가 및 사후관리 시험분석 △연구용역 기획·협업 △ 업무 공유 및 홍보 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GR 인증제도는 재활용 제품의 인식 변화, 품질 및 자원재창출 효과 등 폐기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우수재활용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자원순환산업은 한정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자원순환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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