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지연에 당분간 인천에서 구매 불가
조달청이 비축물자 재고를 확보하면서 그동안 낮춰잡았던 아연주괴 방출한도량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켰다.
조달청은 지난달에 비축 아연주괴 재고 소진으로 일시적으로 방출을 중단한 바 있고, 이후 23일부터 주간 업체별 방출한도량을 10톤으로 조정했다.
비축물자 재고가 확보되면서 조달청은 14일부터 주간 업체별 방출한도량을 다시 30톤으로 재조정했다. 다만 일시적으로 소진된 인천비축기지에서는 입고가 지연되고 있어 여전히 구매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