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 투자·내화물 사업 법인 분할

조선내화, 투자·내화물 사업 법인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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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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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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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 회사 분할... 투자 부문·제조 부문 분리

전라남도 광양시 내화물 제조업체인 조선내화(대표이사 이금옥)가 투자 부문과 제조 부문으로 사업 법인 분할을 진행한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선내화는 분할존속회사로 주식회사 조선내화 홀딩스(가칭)를, 분할신설회사로 조선내화 주식회사(가칭)로 분리한다. 분리 기일은 2023년 6월 1일이다. 조선내화 홀딩스는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신규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사업을 운영한다. 조선내화(가칭)는 기존 내화물 제조 사업 부문을 영위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와 관련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임시 주총 일자는 2023년 5월 12일 오전 9시로, 전남 광양시 중동로 32(중동 1359-1) 동광양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요 안건으로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과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이 있다. 

신규 이사로는 양용준 재무담당 임원과 박보현 재무실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이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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