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선박, 중장비, 철도산업 등에서 활용 기대
와이지-원은 중(重)절삭 가공용 신규 인서트 칩브레이커, 저저항형 ‘UH’와 인선 강화형 ‘UT’를 출시했다.
해당 칩브레이커들은 중장비 산업 분야 대형 부품의 황삭 가공 시에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UH는 헬릭스 각이 있는 저저항형 칩브레이커로 큰 절입에서도 절삭 저항을 감소 시켜 부드러운 절삭이 가능하다. 또한 특수 설계된 인서트 형상은 칩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기계의 가공 부하를 예방하면서 높은 생산성을 발휘한다.
UT는 인선 강화형 칩브레이커로 강한 절삭 날의 강성은 안정적인 가공 성능과 우수한 생산성을 발휘하며, 황삭 혹은 면치 가공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와이지-원 관계자는 “해당 장비는 풍력, 선박, 중장비, 철도산업 등의 중(重)절삭 가공 분야와 고이송 및 고절입 조건에서 낮은 절삭 저항을 실현하는 공구가 필요한 분야에서 높은 효용이 기대된다”며, “중(重)절삭 가공 작업에서도 안정적이고 균일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