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미지 비중 높여 시인성↑
중고장비 직거래 플랫폼 라이온마켓(Lionmarket)이 고객들의 사용 편의와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온마켓은 철스크랩과 파지, 플라스틱, 폐기물 등 재활용 중고장비를 온라인상에서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중고장비 직거래 플랫폼이다.
회사는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편을 통해 재활용 중고장비 직거래 활성화 길라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빠르고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웹사이트 디자인은 시인성을 높인 화면 구성에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높여 이용자들이 중고 매물을 더욱 꼼꼼하게 살필 수 있도록 했으며 매물 사진과 상세정보를 더 크고 구체적으로 제공해 중고장비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사이트 메인 페이지 상단에는 기업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영상과 메시지를 배치했고, 하단에는 스크롤을 통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 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지향의 디자인으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김윤호 라이온마켓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사용자 편의와 중고장비 거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로 지속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