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2023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연계 기술상담회’ 개최

경남TP, ‘2023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연계 기술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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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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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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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계산업의 말레이시아 현지 시장 네트워크 확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기계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해외 전시회 연계 기술상담회를 개최하였다.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연계 기술상담회. (사진=경남TP)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 연계 기술상담회. (사진=경남TP)

이번 해외연계 상담회가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기계 전시회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쿠알라룸푸르(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 ‘MITEC’)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작년과 달리 코로나 이전 규모로 확대 개최되었다.

이번 기술상담회에는 경남의 기계산업 전후방 기업 8개사가 참여하며, 기업 참여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한국관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경남TP는 전시회 기간 내 바이어 매칭률을 높이고, 현지 기술상담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트라 현지 무역관과 협업하여 사전 바이어를 28건 발굴했다.

또한, 이번 기술상담회를 통한 말레이시아 기계산업 시장 지원을 계기로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말레이시아 기계산업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도약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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