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원로단, 권익신장 위한 협회 발전 ‘한목소리’

철스크랩 원로단, 권익신장 위한 협회 발전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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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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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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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철강자원협회 ‘철(鐵) 우정회’ 개최
"협회 발전해야 업계 권익 대변 가능"

한국철강자원협회 원로 모임인 ‘철(鐵) 우정회’가 5일 오전 인천 강화 티앤림레포츠파크에서 개최됐다.

철강자원협회가 주관하고 인천 유수 철스크랩 업체 기전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 업계 원로들과 협회 관계자, 본지를 포함한 전문 언론사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철스크랩 업계 발전 도모와 철강자원협회 기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발족한 철 우정회는 김종원 기전산업 회장을 포함한 빈석주 전 고려철재 회장과 정인섭 대한강업 회장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업계 발전 및 철강자원협회 활성화와 관련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김종원 기전산업 회장은 지난달 협회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원로단 대표들은 "협회가 발전해야 업계의 권익 대변이 충실히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협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뜻을 모았다.

한편, 기전산업이 운영하는 티앤림레포츠파크는 집라인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과 10만평 규모의 휴양림으로 조성된 종합레저 테마파크로 지난 2018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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