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개최

세아제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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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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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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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이사 부회장 이휘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지난 7일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은 포항 및 인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의 치료로 인해 커진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속적인 치료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오른쪽부터 세아제강(김동이 과장, 김주봉 관리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박정숙 본부장, 이하영 담당)
오른쪽부터 세아제강(김동이 과장, 김주봉 관리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박정숙 본부장, 이하영 담당)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총 5명의 아동에게 수술비, 치료비, 약제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 당 200만 원의 의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 특히 의료비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아제강 포항공장에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포항지역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으로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취약계층 여성용품 지원 사업 ‘핑크 박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지원 사업 등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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