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용 강관업계-한국강구조학회, 수요 확대 간담회 개최

구조용 강관업계-한국강구조학회, 수요 확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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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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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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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구조용 강관 제조업계가 한국강구조학회 회장단과 구조용 강관 수요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구조용강관 전문위원회는 6월 16일 2023년 한국강구조학회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컨벤션센터에서 이번에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이철호 회장 등 회장단과 구조용강관 수요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구조학회 회장단에게 국내 구조용 강관업계 현황 공유를 통해 향후 구조용 강관의 수요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학회에서 구조용 강관의 수요확대를 위한 학계의 역할 및 강관 선진국의 산학협력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구조용 관 전문위원회에서 강관시장 동향 및 구조용 강관 전문위원회 사업을 소개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강관시장 활성화 및 구조용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인력양성 방안 및 네트워킹 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구조학회에서는 이철호 회장, 이경구 단국대 교수, 김진국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경식 청주대 교수, 김선용 원광대 교수, 김태수 한양대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구조용 강관에서는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한국주철관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구조용강관위원회는 강관협의회 전문분과 위원회로 건설분야 강관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제도개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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