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조합,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성료

단조조합,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성료

  • 뿌리산업
  • 승인 2023.07.21 17:20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성가공 이론 및 실기(모델링, 성형해석)’를 주제로 진행
일반부 30명, 고등부 31명 등 총 61명 본선 참가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주관한 ‘2023년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가 7월 18일 오후 개최한 본선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는 소성가공산업의 기초기술인 CAD와 성형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재직자 및 전공 학생들의 이론 및 실기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소성가공 이론 및 실기(모델링, 성형해석)’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대회는 참가자격에 제한이 없고, 개인전 형태로 고등부와 일반부 2부제로 실시됐다. 단 제12~15회 장관상 입상자는 제외됐다.

예선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0분 동안 온라인(Ntest.co.kr)으로 실시했고, 4지선다형 객관식 40문제가 출제됐다. 부문별로 일반부 60명, 고등부 93명 등 총 153명이 참가했다.

예선 이론시험은 단조조합이 5월 15일부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최근 5년 동안의 기출문제(이론, 실기)를 통해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했다.

단조조합 박권태 전무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여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예선을 온라인으로 치러 부담이 적어지면서 참가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단답형 주관식을 10문제 출제하여 변별력을 확보했는데, 올해에는 객관식만 출제하는 대신 시험 시간을 기존보다 단축했다”고 덧붙였다.

7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실시한 본선에는 일반부 30명과 고등부 31명 등 61명이 참가하여 당초 계획보다 대폭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박권태 전무는 “당초 본선은 고등부와 일반부 각 18명씩 36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커트라인에 근접했던 예선 참가자가 워낙 많아 당초 계획보다 본선 참가자를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본선에서 고등부는 3D모델링 평가를 실시하고, 일반부는 3D모델링 외에 2D모델링과 해석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3D모델링의 소프트웨어는 제한이 없으며, 2D해석의 경우 AFDEX 소프트웨어를 사전 제공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는 AFDEX 실습과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7명 이상이 참가하는 학교 스터디그룹에게는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했다.

입상자는 24명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기념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장관상은 40만원, 다른 수상자들에게는 20~30만 등 총 750만원의 상금과 부상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9월 예정으로 입상자들에게 개별 통지한다.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본선대회. (사진=철강금속신문)
제16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본선대회. (사진=철강금속신문)

시상은 일반부는 산업부장관상 1명, 중기부장관상 1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 2명, 생산기술연구원장상 3명, 소성가공학회장상 2명, 한국단조조합이사장상 3명 등 총 12명이다. 고등부는 산업부장관상 1명, 중기부장관상 1명, 교육부장관상 2명(학생 1명, 지도교사 1명), 대학교총장상 2명, 생산기술연구원장상 2명, 소성가공학회장상 2명, 한국단조조합이사장상 2명 등 12명이다.

고등부 지도교사상 평가기준은 이번 대회 성적의 경우 참가인원 1인 1점, 상한선 5점, 입상훈격은 장관상 5점, 기타 2점, 입상자수 1인당 2점이다. 통산 기준으로는 참가회수 1인당 1점, 상한선 5점이다.

대회를 주관한 단조조합 강동한 이사장은 “지난 2008년 시작한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기대회가 16회를 맞았다. 금속가공산업이 존재하는 한 소성가공은 기초산업으로 지속될 것이며, 이번 대회가 재직자들에게는 기존 업무를 리마인드하면서 개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공 학생들에게는 이론 및 실기를 연마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주최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후원기관인 한국소성가공학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및 지도선생님께 감사말씀을 드린다. 모쪼록 참가자들 모두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단조조합은 미래 단조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와 함께 ‘단조기술 아카데미’와 ‘단조기술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단조기술 아카데미’는 강사 선정과 교재 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말 단조 및 관련 업계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단조기술 분야의 교육훈련을 위해 현재 ‘단조기술원’ 설립과 관련하여 외부용역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