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학의 전반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번역
미국 브라운대 마크 H, 리치만 교수 서적 번역서
아모그린텍 양성철 대표...현장근무자들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교과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개
김포 검단 소재로 테슬라 전기자동차에 전기분배장치를 공급하는 현업 종사자 아모그린텍 양성철 대표가 금속학의 전반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번역한 금속학개론을 표내 업계에 관심이 되고 있다.(책 표지-참조)
이 책은 저자 미국 브라운대 마크 H, 리치만 교수의 번역서로 미국에서도 특별한 교과서이다. 미국과학재단 후원으로 대학 금속과 1, 2학년이나 금속을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현장에서 배운 사람들의 재교육용으로 특별히 집필하여 브라운대학에서 학부 학생 및 여름특별 강좌로 검증까지 한 완변학게 준비한 교과서로 알려지고 있다.
번역자 양성철 대표는 금속학에 처음 입문한 학생 및 금속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현장 경험자들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교과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이 책 구성은 총 472쪽으로 원자구조, 결정구조, 회절과 결정구조의 해석, 미세구조 및 결정결함, 기계적 거동, 변형과 풀림, 단일 성분계와 이-성분계의 평형, 이원계의 미세조직과 변테, 철-탄소계, 조직괴 물성의 관계, 확산, 부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성철 대표는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주 SIT공대 석사, 미 일리노이주 ITT공대 연구원을 거쳐 만도기계 중앙연구소 재료연구실장으로 근무 연세대와 한양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모그린텍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