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합무역상사인 이토추가 브라질 철강업체 CSN(Companhia Siderurgica Nacional)의 철광석 사업부(CM) 지분 10.74%를 약 44.2억레알(미화 7.6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CM사는 브라질 주요 철광석 생산 및 유통업체로, 이토추는 지난 2008년부터 CM사에 7.15% 간접 투자를 해왔고 이번 추가 투자로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
일본의 종합무역상사인 이토추가 브라질 철강업체 CSN(Companhia Siderurgica Nacional)의 철광석 사업부(CM) 지분 10.74%를 약 44.2억레알(미화 7.69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CM사는 브라질 주요 철광석 생산 및 유통업체로, 이토추는 지난 2008년부터 CM사에 7.15% 간접 투자를 해왔고 이번 추가 투자로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